GS리테일 증권사 리포트 정리.
2021년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2.8% 증가한 2조 6,545억 원,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0.9% 감소한 254억 원을 기록했다. GS리테일과 GS홈쇼핑의 합병 효과에도 1) 편의점 부문 광고판촉비 증가 및 일회성 비용, 2) 디지털 부문 적자 확대(21년 4분기 270억 원 추정), 3) 기타 부문 자회사 및 요기요 합병 관련 비용 등이 반영됨에 따라 영업이익은 추정치 및 컨센서스를 하회했다. 당기순이익은 -276억 원으로 적자 전환했는데, 편의점, 슈퍼 점포 손상차손 반영이 가장 크게 작용했다.
디지털 부문 적자가 외형 확대를 위한 마케팅 활동 및 배송 인건비 등으로 전년대비 160억원 수준 악화되었다. 외형 확대 노력과 비용 집행에도 디지털 부문 매출액은 전년대비 20% 증가하는 수준에 그쳐 올해 또한 디지털 부문은 실적에 다소 부담으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한다.
GS리테일에 대해 투자의견 Buy를 유지. 동사는 미래 성장동력을 마련하고 온라인 부문 강화를 위한 노력을 쏟고 있으며 당분간은 이러한 투자 구간이 이어질 것으로 판단한다.
-이베스트 투자증권 오린아 애널리스트-
디지털 사업(GS프레시/달리살다/심플리쿡)의 영업적자(260억 원)가 반영된데 이어 요기요 합병 비용(100억 원)과 자회사 일회성 비용(100억 원) 추가 집행되며 전사 수익성을 끌어내렸다. 2022년 상반기 유의미한 실적 개선이 어려운 이유이기도 하다. 퀵 커머스 플랫폼을 본격 출시하는 하반기 이후가 관건이다. 과연 더 넓고 더 높게 날기 위한 발돋움이었는지는 하반기에나 확인 가능하겠다.
-메리츠증권 최윤희 애널리스트-
GS리테일 투자의견.
2022년 2월 9일 현금배당결정 공시로 배당금이 보통주 1200원으로 결정됐다. 2월 23일 종가(26,250원) 기준 배당률 4.57%로 배당 매력이 있으며 코로나로 인한 하락 시 저점 25,100원과 가까워진 가격이 저평가 우량주로서 분할 매수하여 장기투자할 종목으로 큰 매력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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