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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용어3

금융용어사전 : CDO(부채담보부증권), CP(기업어음), 금리스왑 1. CDO(Collateralized Debt Obligation, 부채담보부증권) 회사채나 금융기관의 대출채권 등을 모아 유동화 시킨 신용파생상품을 말한다. 특히 기초자산이 회사채인 경우 채권담보부증권이라고 한다. 이 과정에서 신용등급을 높이기 위해 채권보증회사들이 보증을 서기도 한다. CDO는 담보로 사용된 대출이나 회사채가 제때 상환되지 못할 경우 투자자들의 손실로 이어진다. 수익을 목적으로 발행하는 ‘Arbitrage CDO’와 신용위험을 투자자에게 전가하기 위해 발행하는 ‘Balance Sheet CDO(B/S CDO)'로 나뉜다. CDO는 2006년 미국 등에서 1조 달러(약 917조원)어치가 발행될 정도로 큰 인기를 얻었다. 하지만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가 불거진 후 채권 가격이 폭락하면서.. 2022. 11. 25.
주식용어정리 BPS, PBR, ROE, PSR BPS(주당순자산가치) (Bookvalue Per Share) 기업의 총자산에서 부채를 빼면 기업의 순자산이 남는데, 이 순자산을 발행주식수로 나눈 수치를 말합니다. 기업이 청산되면 그 자산을 모든 주주들에게 나눠줄 경우 1주당 얼마씩 배분되는가를 나타내는 것으로, BPS가 높을수록 수익성 및 재무건전성이 높아 투자가치가 높은 기업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BPS에는 주가 정보가 고려돼 있지 않기 때문에 해당 기업의 주가가 자산가치에 비해 얼마나 저평가 혹은 고평가 되어 있는지 판단하기 위해서는 아래 설명하는 PBR 값을 참고합니다. PBR(주가순자산비율) (Price on Book-Value Ratio) 기업의 자산가치를 나타내는 것으로 주가를 주당순자산가치(BPS)로 나눈 비율입니다. PBR은 장.. 2022. 2. 25.
주식용어정리 PER, EPS, EV/EBITDA PER이란? (Price Earning Ratio) 주가수익비율(PER)은 주가가 그 회사 1주당 수익의 몇 배가 되는가를 나타내는 지표로, 주가를 1주당 순이익(EPS)으로 나눈 것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A기업의 주식 가격이 10,000원이고 1주당 수익이 1000원이라면 PER은 10이 됩니다. PER이 높은 기업 1. 주당순이익은 평균 수준이지만 주가가 높은 경우. 현재 이익보다 주가가 높다는 뜻이므로 시장에서 장래성을 인정받고 성장하는 기업으로 첨단기술주가 이에 해당합니다. 2. 주가는 평균 수준이지만 주당순이익이 낮은 경우. 경영에서 이익(주당순이익)이 낮기 때문에 PER이 높아진 기업이 이에 해당합니다. PER이 낮은 기업 1. 주당순이익은 평균 수준이지만 주가가 낮은 경우 기업에 여러 악재.. 2022. 2.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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